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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토트넘이 새 시즌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7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이적이 유력한 로즈는 등번호를 부여받지 못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 시즌에 나서는 토트넘 선수단의 등번호를 발표했다. 토트넘에서 6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손흥민은 이번에도 7번을 달고 뛴다.하나파워볼

케인이 10번, 알리가 20번, 모우라가 27번을 받았다. 신입생 도허티가 2번, 호이비에르는 5번, 하트는 12번을 받았다. 지난 시즌 유스에서 올라온 탕강가는 25번을 달고 뛰며 완전한 1군 선수로 인정받았다.

한편 이적설이 돌고 있는 로즈는 스쿼드 명단에서 빠졌다. 로즈는 세리에A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공개된 아마존 다큐멘터리에서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진 로즈와 무리뉴가 언쟁을 주고 받는 모습이 공개되며 새 시즌 로즈는 토트넘에서 뛰지 못할 것이 유력하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에버턴을 상대로 리그 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컵, 유로파리그 예선을 포함해 이틀에 한 번꼴로 경기를 갖는 빡빡한 일정을 마주하고 있다.

# 토트넘 선수단 등번호

GK : 1. 요리스, 12. 하트, 22. 가자니가
DF : 2. 도허티, 4. 알더베이럴트, 6. 산체스, 15. 다이어, 19. 세세뇽, 21. 포이스, 24. 오리에, 25. 탕강가, 33. 데이비스
MF : 5. 호이비에르, 8. 윙크스, 17. 시소코, 18. 로 셀소, 20. 알리, 28. 은돔벨레, 30. 제드송
FW : 7. 손흥민, 10. 케인, 11. 라멜라, 23. 베르바인, 27. 모우라

사진 = Getty Images

▲ 한화 이용규. ⓒ한희재 기자
▲ 한화 이용규.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고봉준 기자] “그런 판정이 나오면 우리로선 맥이 빠지긴 하죠.”FX마진거래

한화 이글스 최원호 감독대행은 1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전을 앞두고 “그 상황 자체가 순간적이지 않았나. 주심이 3루심에게 물어보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전날 있었던 판정을 놓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건은 11일 대전 SK 와이번스전에서 벌어졌다. 한화가 3-4로 뒤진 9회말 1사 1루. 타자 이용규가 1볼 상황에서 SK 서진용의 포크볼을 공략하려다가 배트를 멈춰세웠다.

이때 오훈규 주심은 곧바로 스윙을 선언했다. 그러자 이용규는 아쉬움이 섞인 탄식을 내뱉으며 항의했다. 체크스윙 여부를 왜 3루심에게 물어보지 않고 곧장 판단하냐는 어필이었다. 그러나 원심은 번복되지 않았고, 이용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오선진 역시 우익수 플라이를 기록하면서 경기는 3-4로 끝났다.

최 감독대행은 “나도 당시 상황에선 스윙 여부를 알 수 없었다. 그런데 화면을 돌려 보니 배트가 절반 이상을 나가지 않았더라”면서 “주심이 확실하게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3루심에게 물어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우리로선 한 경기, 한 경기를 잘해보려고 하는데 그러한 판정이 나오면 맥이 빠진다”고 말했다.

이날 SK전은 한화로선 탈꼴찌를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였다. 9위 SK와 2.5게임차로 간격이 벌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한화는 8회 2점을 내며 3-4로 쫓았지만, 9회 추격이 무산되면서 9위 SK와 격차가 3.5경기로 늘어나고 말았다.

전날 판정을 놓고 이용규와 따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다는 최 감독대행은 “우리는 계속해서 투입할 수 있는 인원을 모두 활용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한 게임마다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고봉준 기자

▲ 12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체이스 앤더슨.
▲ 12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체이스 앤더슨.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운드가 무너졌다.파워볼게임

토론토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1-18로 패했다. 올 시즌 팀 최다 실점(종전 14점)을 기록한 토론토는 2연패에 빠졌다.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사이영상 3연패’에 도전 중인 메츠 투수 제이콥 디그롬을 상대로 1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1-0 선취점을 올렸다. 그러나 3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좌중월 스리런, 제프 맥닐의 1타점 2루타로 메츠가 4-1 역전에 성공했다.

토론토는 4회 치명적인 실책도 나왔다. 무사 만루 수비 때 J.D.데이비스의 타구를 유격수가 잡아 여유있게 홈에 던졌다. 그러나 포수 대니 잰슨이 홈에서 공을 흘리면서 3루주자가 득점했다. 바로 다음 타자 도미닉 스미스가 우중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9-1로 점수차를 벌렸다.

▲ 뉴욕 메츠 선수들.
▲ 뉴욕 메츠 선수들.

메츠는 다시 안타, 안타,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4회 첫 타자였던 윌슨 라모스가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콘포토도 1타점 적시타를 보탰고 데이비스가 1타점 2루타를 쳐 4회에만 1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메츠는 7회 상대 실책과 안타 2개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로빈슨 카노의 밀어내기 볼넷, 맥닐의 1타점 땅볼로 도망갔다. 8회에는 선두타자 라모스가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켄 자일스의 초구를 받아쳐 1점 홈런을 추가했다.

토론토는 점수차가 16점까지 벌어지자 9회 투수를 아끼기 위해 유격수로 선발출장한 산티아고 에스티날을 등판시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에스티날을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날려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 뉴욕 메츠 투수 제이콥 디그롬.
▲ 뉴욕 메츠 투수 제이콥 디그롬.

메츠 선발 디그롬은 6이닝 3피안타 9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시즌 4승에 성공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69에서 1.67로 내렸다. 올해 6경기에서 승패가 없던 토론토 선발 체이스 앤더슨은 2⅔이닝 1피홈런 4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메츠 타선은 타점 풍년을 맞았다. 콘포토가 2안타 4타점 4득점, 데이비스가 2안타 3득점, 스미스가 2안타 4타점, 라모스가 3안타 4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토론토는 캐번 비지오가 유일한 멀티히트(2안타)였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모두가 알고 있던 사실을 공식화했다.

몬토요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홈경기를 마친 뒤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과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이번 시리즈 남은 두 경기 선발로 로비 레이, 류현진을 예고했다.

공식 발표가 없었을뿐, 모두가 예상했던 내용이다. 토론토는 이틀전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서 태너 로어크, 로스 스트리플링 두 명의 선발 투수를 동시에 기용했다.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공식화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공식화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류현진은 하루추가 휴식을 갖고 마운드에 오른다. 이와 관련해 로스 앳킨스 단장은 “휴식일로 선발 투수들이 추가 휴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 차례에도 매치업이나 선수들의 회복 상황에 따라 불펜 게임 등을 치르며 추가 휴식을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메츠는 21승 24패로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4위에 머물러 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1.5게임차로 뒤져 있어 아직 시즌 포기는 이른 상태다. 이날 18득점을 폭발시킨 것에서 확인할 수 있듯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류현진은 메츠 상대로 통산 8경기에 등판, 4승 1패 평균자책점 1.20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해 9월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스페인 일간지 ‘AS’가 신문 1면에 이강인과 쿠보 다케후사를 눈 찢어진 이미지로 표현했고, 인종 차별 논란이 나오고 있다.

한국 축구의 ‘신성’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2020-21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이 크게 흔들려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정리했다. 이강인과 함께 최고 유망주로 꼽히던 페란 토레스를 시작으로 주장 다니 파레호, 프란시스 코클랭 그리고 로드리고 모레노까지 리즈 유나이티드로 합류했다.

주축 선수들이 떠났기 때문에 이강인으로선 국내 팬들이 우려했던 출장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팀에 새로 합류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프리시즌부터 이강인을 중용하면서 2020-21시즌에 팀의 주축으로 사용할 생각을 내비쳤다. 이강인도 부상으로 불안하게 프리시즌을 출발했지만 곧바로 활약하며 다가올 시즌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마르카’는 “이강인은 (다음 시즌에)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힌트를 주었다. 그는 시즌 내내 필수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 그라시아 감독은 이미 그걸 확인했다. 이강인도 믿음에 보답했다. 프리시즌 동안 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선보이고, 주장까지 역임한 이강인은 자존심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르카’는 “3번째 시즌으로 접어든 이강인에게 더이상 변명은 필요없다. 발렌시아에 정착하기 위해서 증명해야 된다. 프리시즌에 이미 활약상을 보여줬다. 그라시아 감독과 함께 이강인은 팀을 지휘해야 할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이강인의 발끝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이 레반테와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스페인 매체들은 이강인이 4-2-3-1 포메이션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설 것이라 전망했고,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AS’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를 대표하는 유망주를 소개했다. 3D 캐리커처로 발렌시아의 이강인, 비야레알의 쿠보,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틴 외데가르드, 바르셀로나의 안수 파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 등이 등장했다.

여기서 동양인인 이강인과 쿠보가 눈이 찢어진 듯 표현이 됐다는 것이 문제다. 나머지 6명은 인종을 가리지 않고 동그란 눈으로 표현했는데 유독 두 선수만 달랐다. 눈 찢기(Chinky eye)는 동양인의 외모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행동으로, 전형적인 인종주의적 제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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